NAM
주프 파크에 대한 이야기 고디의 사건 속 똑바로 선 신발의 의미 해석리뷰
이번 극장판은 어른들보다 아이들한테 초점이 더 맞춰져 있었던 거 같다. 그래서인지 가볍게 보는 재미가 있었다. 굳이 내가 말을 많이 할 필요성은 느껴지지 않았다. 숨겨진 메세지는 하나 없이 정직하고 올곧게 말을 하는 느낌이다. 유치원 시절부터 시작되는 과도한 학업, 자연스럽게 매겨지는 등수, 하위권으로 가면 갈수록 인간 취급을 못받는 어린 아이들, 그런 것들.... 서늘하게 와닿는 연출이라기보다 여러분의 등록금이 불꽃놀이가 되어 터지고 있습니다~
  • Copyright © 남리. All right reserved
  • skin by myo